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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쟁이 영양소 비타민C, 뭘 먹어야 할까?
최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. 많고 많은 영양제 중 가장 인기 있는 건 역시 비타민C 라고 할 수 있겠죠. 영양제에 관심 없으신 분들도 비타민C는 챙겨 먹을 정도로 대중적인 영양제 중 하나인데요. 사실 비타민C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존재하며, 용량도 다양합니다. 그러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?
비타민C의 종류
- 일반비타민C : 아스코르브산으로 구성되어 있고, 가장 싸며 용량이 높습니다.
- 천연비타민C : 바이오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함량은 낮고 가격이 비쌉니다.
- 합성비타민C : 일반과 천연의 장점을 합쳐놓은 제품입니다. 가격은 일반비타민보다 비쌉니다.
- 중성비타민C : 비타민C는 산성이라 위벽을 자극하여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는데, 칼슘, 마그네슘 등의 알칼리성과 섞어서 중화시켜 속 쓰림이 덜 합니다.
- 리포좀 비타민C : 비타민을 리포좀으로 감싸서 흡수율을 높인 제품입니다. 위장장애가 적지만 가격이 비쌉니다.
적정용량
- 일반적인 성인은 하루 100mg, 아동은 50~90mg 정도라고 합니다.
- 영양제를 챙겨 먹는 분들의 경우 하루에 500mg~1000mg 정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, 건강 유지 목적이라면 굳이 많이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.
섭취시기
- 비타민C는 기본적으로 산성을 띄기 때문에 공복에 먹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.
- 다만 위장장애가 없다면 공복에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.
섭취방법
- 비타민C의 경우 굳이 영양제로 먹지 않고, 과일이나 채소 등으로 섭취해도 충분합니다.
- 비타민C는 레몬, 키위, 풋고추, 브로콜리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.
- 비타민C는 열에 약하니 가열해서 섭취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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